핸드폰바다이야기 ㈊ 바다이야기앱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이규오 작성일25-10-08 23:55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98.rfx638.top 1회 연결
-
http://47.rnt667.top 1회 연결
본문
체리마스터 ㈊ 황금성공략법 ㈊┶ 81.rkc953.top ◇SBS 신규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 김광규(왼쪽)와 이서진./SBS
SBS 신규 예능에서 재회한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종기가 난 발가락” “얼굴을 보면 화가 나는데 안 보면 보고 싶다”며 서로를 디스했다.
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는 SBS 신규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서진, 김광규 그리고 김정욱 PD가 참석했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는 밀착 로드 토크쇼다.
이날 이서진은 매니저 역할을 수행한 소감에 대해 “광규 형이나 저나 50대이다 보니 체력이 국토해양부주택기금 부족했다. 게스트가 저희를 수발해주는 상황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지금까지 네 번 촬영했는데 제가 점점 이서진 수발을 들고 있더라”라고 했다. 그는 “스타들이 이서진한테 화를 못 내고 저한테 화풀이를 했다”며 “선우용녀 선생님은 이서진만 예뻐하고 저는 뭐만 하면 혼내 조금 서운했다. 나중에 ‘분량을 위해서 그랬다’고 말해주셔서 급여압류 최저생계비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간담회 내내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광규 형은 매니저로서 많이 떨어진다. 한 번에 하나밖에 못 한다. 택시 기사 경력이 있는데도 운전이 많이 서툴다. 운전 때문에 같이 다니는 스타들한테 잔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매니저를 해보면 집 매매시 준비서류 서 운전할 때 잔소리를 줄여야겠다고 느꼈다. 운전할 때 담당 스타들도 뭐라 하고 이서진도 투덜거리니까 몸이 점점 경직됐다”며 “앞으로 매니저님이 편안하게 운전하도록 입을 닫겠다”고 했다.
배우 이서진./SBS
‘수발 수원호매실지구 을 들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서진은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 출연해야 재미있을 것 같다. 광규 형은 계속 걸그룹만 얘기한다”고 했다. 김광규는 “꼭 걸그룹만 원하는 건 아니다. 갓세븐, 동방신기도 좋고 재중이도 괜찮다. H.O.T도 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이 “거짓말이다. 동방신기는 처음 듣는 소리다. 저한테 장원영 만나 높은곳 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고 하자, 김광규는 “사실 맞다. 장원영, 안유진, 제니, 블랙핑크가 나오면 시청률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김광규를 캐스팅하는 데 자신이 영향을 미쳤다며 “광규 형은 종기가 난 새끼발가락 같다. 잘라도 되지만 잘라낼 수도 없고 종기 치료를 계속해 줘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예능으로는 오랜만이지만 드라마도 끊임없이 데리고 들어갔다. SBS 예능 대표님과 PD님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내가 형을 데리고 갔다. 그날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픈 새끼발가락이다. 엄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부인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걸 본인 입으로 이야기하는 게 맞나 싶다. 보통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에 숨기지 않나.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게 동방예의지국에 맞는 건지 미국 유학파라 모르나 보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광규./ SBS
그는 또 ‘김광규씨에게 이서진이란’ 질문을 받고 다짜고짜 “미친X”이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서진은 평생 함께할 동반자 같다. 같이 있으면 나를 긁어서 화나고 분한데 또 집에 가면 생각나고 보고 싶다”고 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는 ‘비서진’이라는 프로그램명 때문에 김광규가 섭섭해했다며 “광규형이 많이 서운해하면서 프로그램명에 ‘광’도 넣어달라고 했다”며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네 번 정도 말씀하시길래 결국 프로그램 이름 끝에 ‘光’자를 CG로 넣었다”고 했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 출연하는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 SBS
배우 이서진은 첫 게스트인 코미디언 이수지와의 촬영 일화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서진은 “이수지가 이동 중에 순댓국을 먹었다. 뜨거운 음식을 차에서 먹는 게 위험할 것 같아 걱정하고 있는데 저에게 국물을 마셔달라고 했다”라며 “하고 싶진 않았지만 이수지가 다칠까 봐 먹었다. 그러다 입천장을 다 데었다”고 했다.
이어 “이수지의 현 매니저로부터 ‘입에 계속 뭘 넣어줘야 한다’는 특이 사항을 전달받았다”며 “그래서 제가 이수지씨에게 계속 사탕을 권유하는 모습이 나온다”고 했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핵심 웃음 코드다. 뉴욕대 경영학 전공, 자산운용사 본부장 경력, 수상 레저 조정 면허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이서진은 섬세한 공감 능력으로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길 예정이다. 김광규는 나이트클럽 웨이터, 영업 사원, 택시 기사 등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생활 밀착형 매니저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3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김광규는 비서진을 통해 친정 예능 MBC ‘나 혼자 산다’와 맞붙게 됐다.
SBS 신규 예능에서 재회한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종기가 난 발가락” “얼굴을 보면 화가 나는데 안 보면 보고 싶다”며 서로를 디스했다.
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는 SBS 신규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서진, 김광규 그리고 김정욱 PD가 참석했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는 밀착 로드 토크쇼다.
이날 이서진은 매니저 역할을 수행한 소감에 대해 “광규 형이나 저나 50대이다 보니 체력이 국토해양부주택기금 부족했다. 게스트가 저희를 수발해주는 상황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지금까지 네 번 촬영했는데 제가 점점 이서진 수발을 들고 있더라”라고 했다. 그는 “스타들이 이서진한테 화를 못 내고 저한테 화풀이를 했다”며 “선우용녀 선생님은 이서진만 예뻐하고 저는 뭐만 하면 혼내 조금 서운했다. 나중에 ‘분량을 위해서 그랬다’고 말해주셔서 급여압류 최저생계비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간담회 내내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광규 형은 매니저로서 많이 떨어진다. 한 번에 하나밖에 못 한다. 택시 기사 경력이 있는데도 운전이 많이 서툴다. 운전 때문에 같이 다니는 스타들한테 잔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매니저를 해보면 집 매매시 준비서류 서 운전할 때 잔소리를 줄여야겠다고 느꼈다. 운전할 때 담당 스타들도 뭐라 하고 이서진도 투덜거리니까 몸이 점점 경직됐다”며 “앞으로 매니저님이 편안하게 운전하도록 입을 닫겠다”고 했다.
배우 이서진./SBS
‘수발 수원호매실지구 을 들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서진은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 출연해야 재미있을 것 같다. 광규 형은 계속 걸그룹만 얘기한다”고 했다. 김광규는 “꼭 걸그룹만 원하는 건 아니다. 갓세븐, 동방신기도 좋고 재중이도 괜찮다. H.O.T도 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이 “거짓말이다. 동방신기는 처음 듣는 소리다. 저한테 장원영 만나 높은곳 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고 하자, 김광규는 “사실 맞다. 장원영, 안유진, 제니, 블랙핑크가 나오면 시청률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김광규를 캐스팅하는 데 자신이 영향을 미쳤다며 “광규 형은 종기가 난 새끼발가락 같다. 잘라도 되지만 잘라낼 수도 없고 종기 치료를 계속해 줘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예능으로는 오랜만이지만 드라마도 끊임없이 데리고 들어갔다. SBS 예능 대표님과 PD님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내가 형을 데리고 갔다. 그날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픈 새끼발가락이다. 엄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부인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걸 본인 입으로 이야기하는 게 맞나 싶다. 보통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에 숨기지 않나.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게 동방예의지국에 맞는 건지 미국 유학파라 모르나 보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광규./ SBS
그는 또 ‘김광규씨에게 이서진이란’ 질문을 받고 다짜고짜 “미친X”이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서진은 평생 함께할 동반자 같다. 같이 있으면 나를 긁어서 화나고 분한데 또 집에 가면 생각나고 보고 싶다”고 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는 ‘비서진’이라는 프로그램명 때문에 김광규가 섭섭해했다며 “광규형이 많이 서운해하면서 프로그램명에 ‘광’도 넣어달라고 했다”며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네 번 정도 말씀하시길래 결국 프로그램 이름 끝에 ‘光’자를 CG로 넣었다”고 했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 출연하는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 SBS
배우 이서진은 첫 게스트인 코미디언 이수지와의 촬영 일화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서진은 “이수지가 이동 중에 순댓국을 먹었다. 뜨거운 음식을 차에서 먹는 게 위험할 것 같아 걱정하고 있는데 저에게 국물을 마셔달라고 했다”라며 “하고 싶진 않았지만 이수지가 다칠까 봐 먹었다. 그러다 입천장을 다 데었다”고 했다.
이어 “이수지의 현 매니저로부터 ‘입에 계속 뭘 넣어줘야 한다’는 특이 사항을 전달받았다”며 “그래서 제가 이수지씨에게 계속 사탕을 권유하는 모습이 나온다”고 했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핵심 웃음 코드다. 뉴욕대 경영학 전공, 자산운용사 본부장 경력, 수상 레저 조정 면허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이서진은 섬세한 공감 능력으로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길 예정이다. 김광규는 나이트클럽 웨이터, 영업 사원, 택시 기사 등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생활 밀착형 매니저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3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김광규는 비서진을 통해 친정 예능 MBC ‘나 혼자 산다’와 맞붙게 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