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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격노설 관련 수사를 하기 위해서이고요.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죄 혐의에 대해서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내용 이분과 함께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전화 연결합니다. 나와 계시죠?☏ 김종대 > 네, 안녕하세요.☏ 진행자 > 김태효 전 1차장을 가장 먼저 소환 조사를 하는데 왜 김태효 전 차장일까요?☏ 김종대 > 이 부분은 재작년 7월 31일 상황과 관련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날이 소위 말하는 V 햇살론 부결사유 IP 격노설이 나온 날인데,☏ 진행자 > 그렇죠.☏ 김종대 > 11시 45분에 800-7070 전화로 이종섭 장관한테 전화가 와서 긴급 간부회의를 국방부에서 개최해서 혐의자 혐의 사실을 명기해서 사건 이첩하는 걸 중지해라, 이렇게 했던 그날인데 이날은 국가안보실이 주축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지시해서 그냥 간단하게 끝내버리려고 했던 것은 안보라인 무상담100 의 지시가 전달됐으면 끝난 걸로 알았던 것이죠. 근데 특검이 압수수색한다는 얘기는 8월 2일 상황까지도 연결돼 있는데 8월 2일은 경북경찰청에 사건이 이첩된 날이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여기가 경찰청에 사건을 회수하려고 했던 문제 인물로 이렇게 분리해서 보셔야 되고요. 그런데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이 소환되는 데는 중요한 의미가 있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채용 보입니다. 격노설이 있을 때 안보실 현안보고 수석 이상급 회의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격노를 한 거거든요.☏ 진행자 > 근데 제가 질문을 드린 건 국방 담당은 임종득 당시 2차장 아닌가요?☏ 김종대 > 안보실 1차장 김태효는 외교 담당 그다음에 2차장 임종득 전 차장은 국방 담당인데 이때 임종득 전 차장이 휴가를 갔어요.☏ 진행자 > 7월 31일 차타드 그날에?☏ 김종대 > 예.☏ 진행자 > 그날 없었어요?☏ 김종대 > 없었어요. 없었고, 2차장 업무를 1차장이 대행한 걸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왜 김태효냐 하고 다들, 저도 사실 놀랐거든요. 그런데 다시 추적을 해보니까 그때 2차장이 용산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못 들어가고 그 회의에 들어간 장본인은 김태효다. 그리고 또 현안보고는 김태효 전 1차장이 시중은행종류 , 또 2차장 산하에 있는 임기훈 국방비서관 현안보고를 했어요. 그걸 옆에서 들었겠죠. 그 다음에 쭉 격노로 이어진 거죠.☏ 진행자 > 그런데 참고인 신분이 아니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 부분 혐의를 밝혀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걸까요?☏ 김종대 > 예,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번 주에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조사를 받은 직후에 김태효 전 1차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루어짐을 봤을 때 이 두 건은 이어진 건이다. 그런데 김계환 전 사령관은 8월 2일까지 계속 이첩에 관련돼서 지시를 받은 당사자고, 그러면 안보실과 공직기강비서실, 국방부, 이렇게 여러 군데서 압력을 받았거든요. 이렇게 봤을 때 최초로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사실을 해병대에 알려주면서 수사 방해 외압이 안보실로부터 온 것이 아닌가, 이런 부분에 무언가 모종의 진술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진행자 > 임종득 당시 2차장이 휴가 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그날은 아닙니다만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그 다음에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 8월 2일인가 전화를 걸긴 걸었다고 하는데 그럼 이건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김종대 > 그건 휴가 중에 여러 가지 소란이 일어난 걸 알고 8월 2일 날 같은 경우는 거의 광란의 시간이라고 할 정도로 용산이 이 문제로 발칵 뒤집어졌거든요. 수백 통의 통화 기록이 나옵니다. 이때는 휴가 갔어도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길 처지가 아니었으니까 당연히 주무처장으로서의 관여가 시작됐다고 보여지거든요. 김태효 전 차장에 관해서라면 8월 2일 상황이 아니라 7월 31일에 상황일 거다. 이렇게 분리해서 보시면 됩니다.☏ 진행자 > 7월 31일, 이른바 VIP가 격노했다는 바로 그날.☏ 김종대 > 예, 그렇습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아까 잠깐 800-7070 말씀하셨잖아요, 전화번호. 이게 누구 자리에 있는 전화냐가 아직 안 밝혀졌잖아요. 이게 경호처 명의로 되어 있다까지만 밝혀졌는데 혹시 더 나온 얘기가 있었나요?☏ 김종대 > 있습니다. 어제 조간에서부터 이 부분이 나왔는데 오늘까지 보도 내용을 보면 경호처가 대통령비서실 전체 가입자 명의인데 7070의 경우에는 대통령이 사용하는 공간, 여기 번호라는 거죠. 집무실 혹은 부속실이 1차적으로 7070을 쓰는 공간이라는 것이죠.☏ 진행자 > 집무실, 부속실.☏ 김종대 > 예, 그렇게 보면 대통령 전화로 거의 굳어지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진행자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의원님이 검찰 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작성한 내란 관련 진술조서를 상당히 많이 입수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김종대 > 예, 거의 다 입수했습니다. 일부만 빼고는 변호인들을 통해서 아주 어렵게 구했는데요.☏ 진행자 > 여기서 눈에 띄는 게 있는지가 궁금한데 의원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냐면 ‘방첩사만 특검이 제대로 조사하면 검찰은 날아가겠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말씀을 남기셨는데 왜 이런 말씀을 하신 겁니까?☏ 김종대 > 그거는 전체적으로 방대한 분량을 봐야 이해가 가는데 올해 초에 국회 내란 청문회가 열리지 않았습니까? 그때 방첩사의 선관위, ‘여론조사 꽃’에 출동하던 부대원들이 매우 중요한 증언을 했어요. 자기들은 선관위나 ‘여론조사 꽃’에 데이터를 확보만 하면 검찰이나 국정원이 출동해서 가져갈 것이다.☏ 진행자 > 검찰이나 국정원이☏ 김종대 > 그러니까 방첩사는 포렌식 능력이 없다. 단지 사이버 보안만 하는 부서만 있는데 아시다시피 검찰에는 디지털 포렌식팀이 별도로 있고 국정원도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포렌식 능력이 없기 때문에 검찰이나 국정원이 가져가서 부정선거 증거, 말하자면 데이터를 분석하기로 되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단 말이에요.☏ 진행자 > 그다음에 검찰의 디지털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과 국정원에서 디지털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통화한 내역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 뒤에.☏ 김종대 > 나왔습니다. 검찰 특수본이 방첩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매우 의미 있는 변화가 눈에 띄는데, 분명히 부대원들은 검찰이나 국정원이 온다고 진술했는데 여인형 전 사령관이나 정성우 전 1처장 진술서에는 검찰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진행자 > 부하들한테?☏ 김종대 > 예, 그럼 뭐라고 얘기했냐. 국정원이나 민간분석팀이 갈 거다☏ 진행자 > 라고 얘기했다, 부하들한테?☏ 김종대 > 예, 그러니까 검찰이 민간분석팀으로 바뀌죠.☏ 진행자 > 검찰이라는 단어를 안 썼다, 이런 건가요?☏ 김종대 > 그렇죠. 저는 조사의 목적이 검찰이라는 말을 안 썼다는 진술을 받기 위한 조금의 어떤 불순한 목적의 조사도 있었다고 봐요. 그렇게 되니까 여인형 전 사령관은 포렌식 하러 간 게 아니라 위치 확인만 하러 간 겁니다, 이렇게 말을 바꾸고 정성우 전 1처장, 대령들에게 선관위에 가서 무슨 임무를 하라고 지시를 하달한 그 장본인이 검찰이란 말은 들은 적이 없고 민간분석팀이라고 들었다, 이렇게 진술을 해버리죠. 지시받은 대령들은 검찰이라는 말을 들었다는데 지시한 사람은 검찰이라는 말이 아니라 민간분석팀이라고 애매모호한 말로 검찰진술서가 바뀐다는 것이죠.☏ 진행자 > 그러면 그 진술조서를 보면 처음부터 계속 검찰이라고 하는 단어는 아예 안 나오는 겁니까?☏ 김종대 > 오히려 검찰이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는 건 거듭거듭 진술을 받습니다. 국회 내란특위에서 이상하게 본 것이죠. 당시에 특위 청문위원들은 출동한 부대원들이 검찰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검찰이 나중에 여인형 또 정성우 이렇게 진술조서와 공소장에 ‘검찰’이란 표현을 삭제하고 ‘민간분석팀’으로 표현을 바꿨다, 이래서 내란특위에서 문제가 된 거예요.☏ 진행자 > 민간분석팀이라고 하는 용어는 되게 모호한 용어잖아요. 민간분석팀이 어디에 소속돼 있는지도 안 나온 거면 당연히 신문하는 과정에서 민간분석팀이 뭐냐고 추가 신문이 들어갔을 거 아닙니까?☏ 김종대 > 그 부분에 대한 조사 내용은 없고.☏ 진행자 > 없어요?☏ 김종대 > 없고 ‘그냥 검찰이 아니죠? 분명하죠?’ 이렇게 질문을 하는 거죠.☏ 진행자 > 검찰수사관이 그런 식으로 질문한다고요?☏ 김종대 > 예, 그게 진술서에 남겨 있는 거죠.☏ 진행자 > ‘민간분석팀입니다’ 그러면 ‘민간분석팀이 어디에 소속돼 있는 분석팀입니까?’ 이렇게라도 확인 질문이 들어가야 되는 거잖아요.☏ 김종대 >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딱 스톱된 거죠.☏ 진행자 > 그렇게 안 묻고 ‘검찰은 아니라는 지금 말씀이시죠?’ 이런 식으로 질문 들어간다고요?☏ 김종대 > 그렇죠. 그게 정성우 전 1처장 진술입니다. 제가 그 얘기를 한 이유는 뭐냐 하면 정보사가 가서 시설을 확보하고 방첩사는 서버를 빼오는 일종의 짐꾼이었다. 포렌식 능력이 없다, 방첩사는. 그러면 부정선거 증거라는 건 디지털 포렌식을 해야 되는데 본진이 있는 거 아니냐. 이 본진에 대한 수사가 멈춘 거 아니냐 이거죠.☏ 진행자 > 그러면 의원님의 잠정적 판단은 이른바 검찰도 내란에 가담한 거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의식해서 아니라고 하는 쪽으로 지금 유도성 신문을 했다, 혹시 이런 취지실까요? 정리하면.☏ 김종대 > 저는 그렇게 의심합니다.☏ 진행자 > 그렇게 보시는 거고요.☏ 김종대 > 예, 여러 가지 진술서를 비교해 봐도 저는 충분히 그렇게 의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또 하나, 무인기 관련해서 그림이 그려진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이건 어떤 뜻입니까?☏ 김종대 > 이 부분도 국회 내란특위 청문회 보고서를 다시 한번 독해를 해야 되는데, 거기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아주 중요한 증언을 해요. 작년 10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라고 하면서 김용현 그때 장관으로부터 비화폰으로 전화를 받았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내가, 그러니까 김용현 본인이 합참 지휘통제실에 가서 오물풍선 원점타격을 직접 지휘하겠다, 이 전화를 받은 거예요. 10월 초에서 중순이거든요. 그런데 무인기에 대해서 나오는 밝혀진 진실들은 10월 3일부터 10일 사이에 네 차례 무인기를 보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시기적으로 이게 겹치지 않습니까?☏ 진행자 > 맞아떨어지네요.☏ 김종대 > 또 한 가지, 이건 제가 다른 쪽의 제보를 통해서 받았는데 그때 당시에 북한이 우리 드론 보낸 것에 대해서 발끈해서 오물풍선을 날려 보내면 어떻게 하려고 했던 것이냐. 전방부대가 이미 전투 준비태세에 들어갔더라고요. 그래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우리 군에 K-30 비호복합무기 체계라는 대공화기가 있습니다. 이게 30mm 기관포예요. 그런데 그걸 전방에 75도 각도, 즉 공중을 향해서 미리 조준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진행자 >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그걸 격추하겠다, 이런 건가요?☏ 김종대 > 그렇죠.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비호 대공포에 들어 있는 예광탄과 자폭탄을 발사해서 이걸 제압하고 경고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작전도 이런 지시는 처음 받았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제가 그리는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평양의 무인기로 북한이 대응조처를 하겠다. 그러니까 윤석열, 김용현이 박수치며 좋아했고 그 다음에 김용현은 합참 지통실에 가서 오물풍선이 날아올 거다. 그러면 1차적으로 경고 사격을 하고 2차로 원점타격까지 간다, 이렇게 본인이 하겠다는 거죠. 그래서 그걸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한테 알렸던 거거든요. 그리고 이게 10월 초에서 중순뿐만 아니라 11월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11월에도 오물풍선 원점타격 얘기가 나오는데 12월 계엄 당시에도 상당히 많은 군인들이 출동할 때 오물풍선 대응작전인 줄 알고 출동한 부대가 굉장히 많죠. 그래서 전부 다 북한에 대한 대응 쪽으로 집중시켜 놨는데 막상 결정적 순간에 오물풍선이 안 온 거죠. 그러니까 차질을 빚기 시작한 건데, 그 기다리던 오물풍선은 안 오고 그러니까 결국은 비상계엄이 북한 변수 없이 치러지게 된 것이 아닌가. 이런 정황들이 지금까지 조각조각 보도가 됐는데 이제는 종합될 때다, 이런 하나의 큰 그림이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진행자 > 종합의 주체는 아무래도 내란특검이 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의원님이 입수했다는 검찰 계엄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기록들도 당연히 특검으로 넘어갔을 거 아닙니까?☏ 김종대 > 예.☏ 진행자 > 최소한 아까 말씀하신 검찰 관련 부분 같은 경우는 누가 보더라도 이상하잖아요. 신문 내용 자체가, 그러면 특검이 당연히 검찰 계엄 특수본에 대해서도 수사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김종대 > 저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왜 비화폰을 갖고 있었으며,☏ 진행자 > 그러니까요.☏ 김종대 > 디지털포렌식팀이 왜 검찰에서 방첩사로 전화가 왔는지 이것만 조사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을 토대로 한 데이터서버 탈취의 전모가 드러났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재미있는 건 노상원도 이 부분을 잘못 알고 있었어요.☏ 진행자 >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김종대 > 노상원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하고 통화할 때 방첩사가 포렌식하는 걸로 착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정성우하고 언쟁이 벌어지는데 정성우 전 1처장은 우리는 아니다 그러니까 노상원이 니네가 할 수 있잖아, 이러면서 옥신각신하거든요. 근데 사실은 이미 여인형 전 사령관은 검찰과 국정원으로 다른 본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걸 노상원이 착각하는 거죠.☏ 진행자 > 결국 진실을 캐는 키맨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인 것 같은데 이 사람이 심경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잖아요. 진술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 이렇게 기대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김종대 > 이번에 계엄 과정에서 동원된 부대원들의 트라우마가 아주 극심합니다. 심지어는 가정생활까지 문제가 됐어요. 그래서 우리 애 아빠가 계엄군이었다, 이러니까 가족들이 충격을 받아서 가족들도 트라우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여인형의 심경 변화 이유를 보면은 계엄부대로서 부대원들한테 씻지 못할 트라우마를 강요했다, 여기서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진행자 > 진실을 담은 진술이 있기를 기대한다,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 것 같고요. 일단 이걸로 오늘 인터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 김종대 > 감사합니다.☏ 진행자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었습니다.[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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